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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9

예민함을 극복하는 방법 의 특징 마음이 여리거나 소심하다 밖으로 성질을 내지 못하고 안으로 삭힌다 "내 탓인가?" "나를 무시하는 건가?" " 나 때문인가?" 등 오만 생각을 다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표면적으로 행동력이 굼뜨게 보이고, 우유부단해 보인다 잘 삐친다. 평소 자기 할 소리 못하고 눌러두면서 생기는 분노를 부정한다 욱하는 경향이 있다. 평소 자기 할 소리 못하고 눌러두다가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다 은 타고나는가? - 유전적인 요인 vs 환경적인 요인 현재까지도 심리학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이다 칼 융은 성격 자체는 유전적이지만, 성장으로 얼마든지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리학에서는 가급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본다. 그래야 개선의 여지가 있고, 심리학이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 극복 케이스는 수 없.. 2021. 9. 24.
랜시 포시 교수의 시간 관리 마지막 강의 랜시 포시(PANDY PAUSCH) 교수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그로부터 3개월 12일째 되는 날 "시간 관리"에 대한 강의를 함 ※ "성공한다고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관리를 잘 한다면 성공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이 가진 기술 중 하나는 시간 관리 ※ '시간 관리'를 일상과 연결짓거나 돈과 관련된 생각으로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 관리라는 기술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 ※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시간을 '돈'과 같은 '자원'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1. 시간 관리는 인생 구조 조정이다 ※ 시간 관리는 장기적으로 생각해야하고, 시간 관리가 안되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접근해야 한다. ※ 현대 사회의 문제는 우리는 가진 시간에 비해 해.. 2021. 9. 18.
인간관계에서 타인과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것 중... / 마이클 A. 브릿 "저 사람 MBTI는 INFP니까 내성적일거야" "저 사람은 뚱뚱하니까 남자 친구가 없을거야" "저 사람은 중국 사람이니까 매너가 없고 더러울거야" 와 같이, 일부를 보고 그 사람의 전체를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습관'은 쉽게 갈등을 조장하고 인간관계를 어렵게 한다. ----------------------------------------------------- ※ 심리학자 로제한(David L. Rosenhan)의 실험 1. 심리학자 로제한은 동료들과 정신병원에 환자인 척 연기를 해서 입원 2. 입원을 한 후 부터는 정상적으로 행동 Q: 그들은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A: 거의 2달 정도 입원을 한 후에나 정신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었다. 의사들은 로.. 2021. 9. 17.
당신의 품격을 바꿔줄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가톨릭대 심리학과 장성숙 교수 인터뷰 중 대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인관관계를 잘 못 맺음 너무 자기 잇속만 차리려 해도 안되고 또 시녀처럼 상대방에게 너무 엎어져도 안됨 (너무 자기 말만 해도 안되고, 너무 듣기만 해도 안됨)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아주 센스 있게 순간순간 상황을 읽고, 그것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고급 기술 어렸을 때부터 편안하고 안정된 가정에서 부모와 상호작용을 자유자재로 했던 사람들이 이러한 고급 기술을 위한 감각을 익히기 쉬움 외롭게 자랐다던가 너무 엄하게 자랐다던가, 또는 너무 한쪽에 치우치도록 강요를 받고 자라면,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대해서 둔감해지고 인간관계가 서투르기 마련 현대 사회에서는 안정적인 가정보다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더.. 2021. 9. 16.
어린이와 존댓말을 사용하자 어린이에게 존댓말을 써보면 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어른스럽게 들리는지 알게 된다. 의외로 반말을 쓸 때보다 대화의 분위기도 훨씬 부드러워진다. 어린이를 존중한다는 의지가 명확히 표현되는 순간, 어른의 여유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진짜 권위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부모가 자녀와 존댓말로 대화하면 자녀의 언어가 정교해진다. 정교하다 = 맥락에 맞는 어휘를 구사한다 반말보다 존댓말의 종류가 훨씬 더 다양하기 때문에 표현력이 풍부해진다 존댓말의 종류 수평적 관계에서의 존댓말 수직적 관계 (10년 선배)에서의 존댓말 어린 사람에게 냉정하게 대하기 위해 (심리적거리를 두기위해) 하는 존댓말 30-40년 인생 선배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써야하는 존댓말 [부모가 어린이에게 하는 존댓말]과 [어린이.. 2021. 9. 15.
열등감과 비교 의식의 실체 사람은 누구나 비교하면서 산다. 비교해서 기분 나쁜 게 오래가지 않으면 괜찮다. 지금부터 얘기하는 것은 인간적인 레벨을 훨씬 뛰어넘는 심각한 수준의 비교 의식에 관한 것이다. 강박적으로, 끊임없이, 남과 나를 비교하는 케이스이다. 내가 남보다 잘났든 자꾸 비교를 한다는 건 열등감이 있다라는 것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자신의 자아 안에서 결정짓는 게 아니라 타인과 비교해서 결정짓고, 언제나 타인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나는 지금 이것을 하고싶다." ( X ) "나는 우월해지고 싶다, 나는 그 사람보다는 잘되고 싶다." ( O ) = 마음의 중심 따라서 개인적 호불호가 불분명 자기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가, "우월해지고 싶다"의 그림자에 가려짐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니 .. 202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