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향(E)/내향(I) 핵심 다면척도 - 능동성(Initiating)/수동성(Receiving)
사회활동 영역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행동에 나타나는 특징에 대하여 공통점을 나누어 보세요.
능동성의 특징 | 수동성의 특징 |
⁃ 인사를 먼저 하고, 다른 사람도 소개한다. ⁃ 모임을 주선하고, 주도적 역할을 한다. ⁃ 사람과 사람을 잘 연결시킨다. ⁃ 먼저 다가가고, 쉽게 친숙해진다. ⁃ 새로운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 ⁃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알아서 피해 간다. ⁃ 자꾸 "~를 하자~"라고 해서 일을 만든다. ⁃ 안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먼저 아는 척한다. ⁃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이 의아해한다. ⁃ 언제들 대꾸할 준비가 되어 있다. ⁃ 10년 된 친구나 일주일 된 친구나 비슷하다. ⁃ 스킨십과 모션이 많다.대화 시 가까이 다가가는 편이다. ⁃ 책상에 가까이 앉거나, 의자 끄트머리에 앉는다 (언제든지 일어나서 튀어나갈 수 있게끔) |
⁃ 오래 관망한다. 말 걸 때까지 기다린다. ⁃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눈인사 정도) ⁃ 절대 주도해서 모임을 만들지 않는다. ⁃ 목적이 분명치 않는 모임은 잘 가지 않는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심장 박동수가 상승한다. ⁃ 먼저 전화하기보다 받는 경우가 더 많다. ⁃ 어중간한 사람은 못 본 척한다. ⁃ 마음에 들어도 먼저 다가가기 어렵다. ⁃ 다수 속에 묻혀있는 것이 편하다. ⁃ 아는 사람 없으면 모임 안 간다. (낯가림) ⁃ 내 의견이 채택될까 봐 얘기를 안 한다 ⁃ 알아도 대답 잘 안 하고, 시키면 할 수 없이 한다. ⁃ 술이 들어가야 말을 한다 (그것도 서너 잔 먹어야...) |
중간범위의 특징 | |
⁃ 처음엔 주저하는 성향이나 알게 되면 적극적이다. ⁃ 어중간한 사람 만날 때 망설인다. ⁃ 상황에 따라 먼저 나서기도 하고, 지켜보기도... ⁃ 그때그때 다르다. ⁃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다. ⁃ 리더가 되고 싶지만, 선 듯 나서진 않는다. ⁃ 리더가 없을 경우, 리더가 되기도 한다. ⁃ 사람들이 때로는 외향, 때로는 내향으로 본다. ⁃ 나서지도 않지만, 빼지도 않는다. ⁃ 치고 빠진다. 또는 간을 본다. ⁃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 ⁃ 너무 많은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 그러나 한 사람과 너무 오래가는 관계도 힘들다. ⁃ 능동성 1 ‣ 아니다 싶으면, 나선다 ⁃ 수동성 1 ‣ 아니다 싶으면, 버틴다 |
2. 감각(S)/직관(N) 핵심 다면척도 - 구체적(Concrete)/추상적(Abstract)
사진을 보고 개인 작업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10가지 정도 적어보세요.
구체적의 특징 - 인식 순서 : 세부 ‣ 전체
- 사진에 있는 모든 것 확인
- 나라, 장소, 산 높이(최고 7939m, 최저 5559m), 호수, 그림 위 글씨 확인, 인원수 (36명), 파라솔 6개, 기후 확인, 집(양옥과 판잣집), 나룻배 5척, 나무(번개 맞은 나무), 전신주 6개, 옷-원색, 빨래하는 아줌마, 레스토랑 3개, 창문 7개 열림, 흑염소 2마리, 등산로
- 사진에 대한 열띤 토론 - 사진 기술, 구도, 포토샵, 합성
- 돌을 쌓는 기술이 좋은 것 같다. 무너진 곳도 있다.
- 사진 중앙에 위치한 나무 거슬리니까 잘라버려라.
- 뭘 작업하라는 건지 구체적이지 않다.
추상적의 특징 - 인식 순서 : 전체 ‣ 세부
- 평화, 환상, 신비, 평온, 한적, 여유, 구도, 수도, 꿈
- 산이 차갑고 영적 기운이...
- 그곳에 가서 글이나 쓰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 포근하면서 낭만적이다.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 물 위의 그림자 - 인간의 무의식을 표현
-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
- 죽은 사람에 대한 얘기(등산하다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
- 마음이 순수해진다. 뱃사공과 얘기하고 싶다.
- 토론하다 보니 우리가 지금 거기 살고 있는 것 같다.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연상된다.
- 외국인가? - 구체적 그룹에서 딱 봐도 외국인데요.
- 피곤함과 심신을 보듬어 주고,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 왜 묘사하라 하나, 이 자체로 느끼고 싶다.
- 비행기가 산 뒤에서 나올 것 같다.
- 밥 아저씨가 떠오른다.
중간범위의 특징
- 양쪽 경향이 모두 나타남
-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받기 쉽다. (주변이 추상적이면 추상적 경향, 주변이 구체적이면 구체적 경향)
3. 사고(T)/감정(F) 핵심 다면척도 - 논리적(Logical)/정서적(Emphathetic)
10대 자녀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할 것인가?
논리적의 특징 : 사고 순서 : 해결책 ‣ 감정 고려
- 사태 파악 : 사건 경위에 대해 충분히 파악한다.
- 질문과 상황에 대한 질문 (10대 초반, 중반, 후반?)
- 단계적으로 사건 전말 파악
1) 자의냐? 타의냐?
2) 낳을 것이냐? 말 것이냐?
3) 부모의 입장은? 당사자 입장은? - 현황 파악 - 언제? 어떻게? 왜? 누구랑? 어디서?
- 하위 단계로 나누어, 합리적으로 결론을 내린다.
- 논리적 구간의 해결책을 들으면서... (정서적 구간)
‣ 기가 막힌다. 경찰관 같다.
‣ "사람이 어떻게?" 당사자에 대한 얘기를 안 한 것 같다.
‣ 남편에게 맡기고 도망간다. (이럴 땐, T형 남편이 좋음)
‣ 절차와 과정이 중요하다.
정서적의 특징 - 사고 순서 : 감정 고려 ‣ 해결책
- 부둥켜안고 같이 운다.
- "니 죽고 내 죽자" 딸보다 이성을 잃을 것 같다.
- 망연자실할 것이다. 운다, 두들겨 팬다, 기도한다, 곡함
- 비난을 할 것이다.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
- 본인이 낳겠다면, 엄마가 키워주겠다.
- "아빠 나 임신했어요." 꼭 껴안아 주면서,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 정서적 구간의 해결책을 들으면서... (논리적 구간)
‣ 그러다가 애 낳겠다, 운다고 해결되나?, 한심하다.
‣ 애보다 부모가 더 문제다.
4. 판단(J)/인식(P) 핵심 다면척도 - 조기 착수(Early Starting)/임박 착수(Pressure-Promted)
*JP의 핵심 다면 척도는 첫 번째인 체계성/유연성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잘 드러나는 경향은 조기 착수/임박 착수이다.
업무를 진행할 때 [조기 착수/임박 착수] 방식의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적어보세요.
조기 착수의 특징 1 : 조기 착수의 좋은 점
- 시간관리 잘되고 맘 편하고 여유롭다.
- 막 마시 간 스트레스 최소화
- 예상을 하고 대처방안 준비
- 빨리 마무리하는 성취감
- 홀가분하게 다른 일 진행
- 타인에게 정보제공 가능
- 체계적으로 일정 조정 가능
- 성실하고 준비성 있고 부지런하게 보인다.
조기 착수의 특징 2 : 조기착수의 불편한 점
- 계획 변경이나 취소 때, 허탈하고 손해 보는 느낌
- 장기간 준비, 에너지 소비
- 마칠 때까지 스트레스 받음
- 다하면, 다음일이 또 생긴다.
임박 착수의 특징 1: 임박 착수의 좋은 점
- 신이 내린 능력 발휘 / 초능력
- 남 1개 할 때, 나는 2-3개
- 해야 할 일이 없어지는 경우, (변동) 쾌재를 부른다.
- 미리 시작한 사람의 정보를 슬쩍슬쩍 얻을 수 있다
- 방대한 자료수집
- 긴장감 속에서 일하는 희열과 짜릿함
- 은근히 몰아서 하는 것을 즐김 (소변을 참았다.. 그 통쾌함)
- 성취감, 자부심 - 난 대단해!
- 인생이 계획대로 되냐?
- 고민할 시간이 없다 (바빠서...)
임박 착수의 특징 2: 임박착수의 불편한 점
- 몰아치기 해서 몸살 난다
- 뚜껑을 열어보니 하루 만에 될 일이 아닌 경우
- 내용이 부실할 때 있다
- 기한연기를 사정하게 될 때 , 비참하고 후회 (10분만...)
- 주변 사람이 더 불안해한다
- 남들에게 베짱이로 보인다
- 이미지 관리 잘해야 한다
- 급한 일은 내게 맡긴다
- 날밤을 샌다
- 돈이 많이 든다 (택시비)
- 인쇄만 하면 되는데... 잉크가 없네
- 마지막 날 빼고 여유로워요
중간범위의 특징
- 그때그때 다르다
- 일의 성격에 따라 조기 착수와 임박 착수로 나뉜다.
- 일의 중요도에 따라 달라진다.
- 일은 일단 먼저 시작은 하되, 마무리는 마지막에
- 다음엔 미리 준비해야지...
- 생각은 미리 하나, 마칠 때까지 기간이 길다.
- 조기 착수하는 사람을 보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되지만, 임박 착수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해 보이고 '미리 준비 좀 하지'하고 생각된다
- 마음은 조기 착수, 행동은 임박 착수 또는 "중기 착수"
- MBTI 교육 신청은 조기, MBTI 과제는 임박
조기의 효율 = 시간 배분, 체계화
임박의 효율 = 최대한 짧은 시간에 최고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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