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면척도 조별과제 1. 능동, 수동

사회활동 영역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행동에 나타나는 특징에 대하여 공통점을 나누어 보세요.

(아래 내용은 학생들이 정리한 내용임으로 부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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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그룹 1. (평균 점수 : 4)

•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간다.
•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 공통 관심사 (학연, 지연 등 구체적인 질문)를 찾는다.
• 모임이나 관계에서 친근감을 표현한다. 공유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 모임을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총무, 회장 등)
•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오지랖)
• 코로나 상황에서는 화상 채팅을 자주한다.

※Oops의 의견 :

• 먼저 말을 걸지만,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말을 건다.
• 사람만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지만 불편하지 않다. 먼저 요청이 없으면 도움을 주려고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 모임을 주도하지 않지만, 주도할 사람이 없으면 나서서 하려고 한다.
• 주변인이 능동적이면 수동적이 되고, 수동적이면 능동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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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그룹 2. (평균 점수 : 3.6)

• 먼저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는 편이다.
• 자기 자신을 개방하는 편이다.
• 큰 몸짓을 사용한다.
• 리액션이 크고 호응을 잘해준다.
• 어색함을 못참고 먼저 이야기를 시작한다.
• 표현이 강하고 적극적이다.
•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 어디서든 적응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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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그룹 3. (평균 점수 : 3.1)

• 나서는 사람이 없으면 먼저 한다.
• 먼저 다가가서 인사한다.
• 불편한(조용한) 분위기가 싫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려고 한다.
• 업무회의 전에 제지를 받는다. "일 많아지니 조용히해..."
• 조별과제가 있으면 답답해서 먼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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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그룹 4. (평균 점수 : 5)

• 먼저 다가간다.
• 대화가 끊기면 어색한다.
• 자기 개방을 한다.
• 리더적인 성향이 강하다. (자리욕심X)
• 모임을 잘 결성한다.

※Oops의 의견 :

• 대화의 교통정리를 잘한다.
• 다른 능동자들과의 성향과도 비슷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타인이 내린 결정을 동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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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그룹 1. (평균 점수 : 3.3)

• 새로운 모임이나 활동 전에 미리 불안과 걱정이 든다.
• 누군가 나서서 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 먼저 나서서 소개하지 않고 나의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 나에 대해서 먼저 개방하지 않고 누군가 물어 볼 때 한다.
•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
•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타인들이 외향적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 모임에서 나서서 하는 것을 싫어한다. 직책을 맡는 것을 기피한다.
• 누군가에 의해서 주어진 역할은 성실히 임하나 먼저 나서서 하지는 않는다. (리더보다 조력자의 역할이 편하다)
• 누군가에게 시켜야 할 상황에서 시키는 것이 불편해서 내가 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하고말지, 내가 좀 고생하면 되는데... 라고 생각)
• 말을 많이 하는 모임은 선호하지 않는다. (운동모임OK, 마치고 술자리X)
• 모임에서 어색한 상황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 주어서 동화 될 수 있도록 해주면 고맙다.

※Oops의 의견 :

• 우연하게 기회를 얻어 앞에 나설 상황이 되었을 때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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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그룹 2. (평균 점수 : 3.4)

• 소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소개를 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에만 먼저 말을 꺼낸다.
• 이야기를 먼저 시작하기보다는 상황과 분위기를 살피고 천천히 소개한다.
• 공통적인 주제가 나오면 이야기에 참여하는 편이다.
• 소수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한다.
• 주변 사람들의 소식에 민감하지 않다.
• 말을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편하다. 비언어적 표현(작은 몸짓)을 많이 사용한다.
•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편이다.
•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지쳐서 말수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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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그룹 3. (평균 점수 : 4.1)

• 상대가 말이나 행동을 먼저 하기를 기다린다.
•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친한 사람, 익숙한 사람을 먼저 찾는다.
• 관계 맺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 자주 만나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문자나 전화 연락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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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그룹 4. (평균 점수 : 3.6)

• 소개받기를 기다린다.
• 일대다 보다 일대일 관계를 선호한다.
•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불편하다
• 관계의 경계선이 명확하다
• 남녀 관계에서 먼저 호감을 표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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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그룹 1.

• 먼저 주도하는 분이 계시면, 주도하지 않지만 주도하고 싶다. (능동1) 
• 다른이를 먼저 관찰하는 편이며, 잘 주도하지 않고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 (수동1) 
• 먼저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하여, 나의 의견을 말한다. (0) 
• 어쩔 수 없이 주도해야하는 상황이면, 주도할 수 있지만 소수를 선호한다. 
• 그날의 컨디션(건강, 에너지)에 따라, 행동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 다수보다 소수와의 대화를 선호한다. (의견이 맞지않을 경우 묵언수행) 
• 너무 산만하거나 너무 시끄러운 사람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 너무 표현을 안하는 사람 또한 피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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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그룹 2.

• 주도를 해야할 때 능동적이나, 누군가 나서고 있다면 가만히 있는다.
• 편하지 않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잘 나서지 않는다. 반대로 인숙하면 성향 상관 없이 잘 나설 수 있다.
• 상황을 살피고 지켜보는 편이다.
• 목표가 있다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 본인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할 때,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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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그룹 3.

• 낯선 그룹에 있다가 적응을 하고난 후 친해지면 활발해진다.
• 모임의 진행을 주도하기는 하나 발표를 하라고 하면 다른 분이 하시길 우너한다.
• 모임에서 두드러지게 행동하지는 않고 조용히 서포트하는 편이다.
• 낯선 사람과 환경이 어렵지는 않으나 모임에서는 가까운 사람들과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중간 그룹에서는 ~~하면 ~~하겠다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