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려움과 학습의 관계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두려움은 불확실성(Uncertainty)에 기인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학습으로 꾸준히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불안을 줄이고 안정감(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서 학습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인간관계, 사회에 대한 이해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매일매일 무언가를 학습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해서 자기 자신을 성장시킬 것이다. '학습'은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안정감'을 주고, 심리적인 안정은 성장의 중요한 발판으로서 작용한다.
감각(S)이 주기능일때 효과적인 학습법
자료를 실질적으로 실전에 적용해보는 것이 동기를 준다.
내향 감각 (Si) - 세부적인 정보를 신중히 축적하고 분류함으로써 결론을 향해 나아가는 명확하고 단계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획득한다.
외향 감각 (Se) - 자신의 환경과 상호작용함으로써 경험을 통해 가장 잘 학습한다.
직관(N)이 주기능일때 효과적인 학습법
학습 대상이 감각적인 방식 (볼 수 있는 것/느낄 수 있는 것/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될 때 집중력을 잃고 방황한다.
"연관성과 의미"가 먼저 제시되고, 세부 사항을 공부해야 한다.
내향 직관 (Ni) - 창조적인 글쓰기나 예술활동 등을 통해서 자신의 복합적인 내적 그림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외향 직관 (Ne) - 기발한 연관관계를 언어적으로 시험해보기 위해, 자신의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디어"를 타인에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
사고(T)가 주기능일때 효과적인 학습법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과 그것이 제시되는 방식에서 논리와 질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내향 사고 (Ti) - 정보를 수집, 분석, 조직하고 설명을 고안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전받기 원한다.
외향 사고 (Te) - "왜"라는 모든 질문에 대해 답을 얻는 것을 필요로 하며, 학습 활동을 위해 효과적인 구조를 제공하는 것에 있어서 격려될 필요가 있다.
감정(F)가 주기능일때 효과적인 학습법
공부할 주제와 자신의 가치관의 연계성을 확인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한다.
학습내용이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때는 인정 욕구를 통해 적극적이 될 수 있다.
내향 감정 (Fi) - 내면적 가치체계 (가치관)에 새롭게 받아들인 정보를 일치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때로 불일치를 경험하게 될 때, 이를 표현하도록 기회를 만들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혐오를 표현하게 해주어야 한다)
외향 감정 (Fe) -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식에 대한 감사는 물론, 말로 이루어지는 지지와 격려를 자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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