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 기능과 내향 기능의 상관 관계

외향 기능 위험을 감수, 에너지 발산 성향 주도 원인 : 도파민↑아세틸콜린↓ 방향성 : 목적, 보상, 변화, 성장 추구 핵심적 특징 : 경험이 배움에 선행한다 (저질르고 본다)	내향 기능 위험을 회피, 에너지 절약 성향 주도 원인 : 도파민↓아세틸콜린↑ 방향성 : 원칙, 안전, 유지, 회귀 추구 핵심적 특징 : 배움이 경험에 선행한다 (일어나기 전에 대비한다)
외향 사고 (Te) > 내향 사고 (Ti)	내향 사고 (Ti) > 외향 사고 (Te)
보편화된 지식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인다. 그리고 난 후 진위여부를 파악한다. 나타나는 성향 : -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주관과 대조한다.  - 타인의 의견이 나의 것과 다르더라도 일단 받아들이고 다시 재고한다.	지식 습득에 앞서 일단 진위를 의심하고 자신의 이론을 대입하여 진위 여부를 파악한다. 나타나는 성향 : - 책을 읽기 전에 나의 주관과 같은지 내용을 파악하려한다.  - 타인의 의견이 나의 것과 다르면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는다.
외향 감각 (Se) > 내향 감각 (Si)	내향 감각 (Si) > 외향 감각 (Se)
새로운 경험, 자극을 추구한다. 일단 행동하고 후에 배운다. 나타나는 성향 : - 새로운 음식은 일단 먹어본다.  - 한 번도 안가본 곳에 가려고 한다. - 새로운 고 리스크 투자 상품에 투자한다.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원칙을 만들어 안전을 추구한다. 일단 배우고 난 후 행동한다. 나타나는 성향 : - 새로운 음식을 경계한다. - 항상 가던 곳에 계속 간다. - 기존부터 있던 저 리스크 투자 상품에 투자한다.
외향 감정 (Fe) > 내향 감정 (Fi)	내향 감정 (Fi) > 외향 감정 (Fe)
새로운 사람을 별로 경계하지 않고 먼저 다가간다.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 열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부정적인 경험 후  의심하기 시작한다. 나타나는 성향 : - 새로운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다. - 나의 모든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려한다. (프라이버시 배척) -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으려 한다. - 자기가 유명인이 되려한다. 딱히 좋아하는 유명인이 없고, 유명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팬심이 없다)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고 부정적 가능성을 배제한 후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많이 친해져야 비로소 자신을 표현한다. 나타나는 성향 :  - 새로운 사람과 함께 있을때, 누군가 나에게 말을 걸때까지 기다린다. - 나의 모든 상처와 아픔을 숨기려한다. (프라이버시 지향) - 소수의 사람에게 챙김을 받으려 한다. - 좋아하는 유명인이 있고, 많은 유명인의 이름을 기억한다. (팬심이 강하다)
외향 직관 (Ne) > 내향 직관 (Ni)	내향 직관 (Ni) > 외향 직관 (Ne)
무수한 아이디어를 일단 떠올리고 본다. 그 후 난잡해진 머릿속을 정리한다.  나타나는 성향 : - 너무 많은 직관적 정보를 한꺼번에 받아들인다. - 머릿속을 정리하지 못한다. 주의가 산만하다. - 새로운 것을 배울때 빨리 배운다. 급해서 중요한 것들도 놓친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정립한다. 하나의 결론을 짓고 난 후 다음 아이디어로 이동한다.  나타나는 성향 : - 한번에 소량의 직관적 정보만을 받아들이려 한다. - 머릿속을 최대한 정리하려 한다. 마음의 안정을 추구한다. - 새로운 것을 배우는게 느리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방해받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외향형과 내향형의 사람 둘 다 매우 잘 사용하는 반대 성향의 기능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것이 부기능(2차 기능)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 성향의 기능(6차 기능)을 더욱 잘 사용한다. 하지만 잘하고 지루하기에, 이와 반대되는 기능을 사용하려 의식밖으로 나오는 것은 반대 성향의 부기능이다. 

 

따라서 부기능은 그 사람이 외향형인지 내향형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