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의식의 영역에서는 한다/안한다 안전하다/위험하다 등 2가지로 밖에 생각을 못하는 흑백논리적인 동물이다. 이런 이분법적인 믿음중에서 mbti는 성격에 크게 영향을 주는 4가지 주제를 찾아낸다. 그것이 우리가 흔히아는 4가지 척도이다.
8기능을 살펴보자면 사람들은 지지한다/지지하지 않는다고 나뉘는데, 이것이 전체적인 성격을 만든다.
주기능 - 지지한다
부기능 - 중립 (내로남불)
3기능 - 지지한다
4기능 - 혐오한다
5기능 - 반대한다
6기능 - 무의식적으로 지지하지만 겉으로는 반대한다
7기능 - 뭔지 잘 모른다
8기능 - 무의식적으로 반대하지만 겉으로는 지지한다
항상 논란의 중심이되는 INFP유형을 살펴보자면
1. 개인의 개성과 자신의 감정을 중시한다
2. 본인은 확장적인 사고와 성장을 중시하지만 타인이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면 싫어한다.
3. 기술의 기본기와 과거에서 배우는 것을 중시한다.
4. 노력을 혐오한다.
5. 공동체의 조화보다 개인의 개성을 더 중시한다.
6. 정보에 있어 안전지향적(완고/잘 받아들이지 않음)하며 축소적이다. 새로운 도전을 지지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본인은 피한다.
7. 감각정보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8. 논리를 굉장히 중시하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으로는 반대로 생각한다.
반응형
댓글